삼성전자가 사흘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8000원(1.21%) 오른 150만8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로, 지난 10일 150만6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지 사흘만이다.

실적 성장, 애플과의 소송에 대한 리스크 축소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