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의 대형 굴뚝에서 12일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영하 10도 안팎의 초겨울 추위에 이날까지 사흘 연속 전력 비상경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