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내놓은 대표상품인 `더나은미래` 예·적금과 통장이 출시 2주만에 2만좌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을 지난달 26일 출시해, 10일까지 2주간 총 2만1천900좌를 판매했고 판매액은 46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판매좌수의 72%가 입출식 통장으로, 월평균 500만원 이상을 예치하는 등 몇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연 2% 금리를 제공하면서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