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분당 정자동 사옥에서 `제8회 LH청년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LH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 국토, 집사랑, 나라사랑 관련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1205편(시 1089편, 단편소설 116편)이 접수됐습니다. 소설부문 대상에는 이호선(서울예술대 극작과 1학년) 씨의 `석양`이, 시부문 대상에는 권준영(경북대 국문과 4학년) 씨의 `해안 철책선에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LH는 젊은이들에게 국토자원과 주거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년문학의 저변확대를 통한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단편소설을 공모하는 LH청년문학상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