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재무상태 취약 수출기업, 금융지원 길 열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 재무상태가 최약한 기업도 기술력과 상품성이 있다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2일 기술보증기금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 수출기업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수출확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는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무역보험 심사시 기보의 평가서를 활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새해 최대 목표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성장동력을 찾아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새해를 준비하는 첫 발을 내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ADVERTISEMENT

    1. 1

      아이오닉5 제치고 국산 전기차 1위…'공간 잘빠진 소형 SUV' 통했다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돌풍이 거세다. 그동안 국산 전기차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제치고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련된 디자인...

    2. 2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3. 3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