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즉각 재가동했습니다. 박원식 부총재는 "아직 환율 쪽 변동이나 여타 지표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면서 금융시장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부총재는 "국외사무소 쪽에도 국외 동향 파악할 지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