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낙폭 축소‥북한 로켓발사 영향 `미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달러당 원화는 1,074.9원을 기록중입니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어제(11일)보다 1.9원 내린 1,074.8원에 개장한 직후 1,073.6원까지 저점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이미 로켓포 발사에 대한 우려가 환율에 선반영돼 있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북한은 오늘(12일) 오전 9시51분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