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47억8500만원 규모의 레이저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의 8.3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