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녹십자가 2대주주로 올라선데 이어 비만치료제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소식에 4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일동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4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일동제약 지분 총 15.35%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울러 일동제약은 어제(11일) 미국 아레나제약과 비만치료제인 `벨비크`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