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4일째 상한가‥"두 가지 호재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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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녹십자가 2대주주로 올라선데 이어 비만치료제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소식에 4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일동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4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10일 환인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일동제약 지분 총 15.35%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울러 일동제약은 어제(11일) 미국 아레나제약과 비만치료제인 `벨비크`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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