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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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은 11일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가 지식경제부의 올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나진의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암세포의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환자의 조기진단 및 선별 검사에 사용된다. 현재 EGFR (폐암), KRAS (폐암, 대장암) 및 BRAF (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PIK3CA (유방암) 등의 주요 암 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들이 출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파나진의 PNA클램프 제품은 지식경제부로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과 기술개발 지원, 금융 및 자금조달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우수한 제품성과 수출 확대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해외규격인증인 ISO 13485 및 CE IVD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 15개국 27개 기관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파나진의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암세포의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환자의 조기진단 및 선별 검사에 사용된다. 현재 EGFR (폐암), KRAS (폐암, 대장암) 및 BRAF (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PIK3CA (유방암) 등의 주요 암 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들이 출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파나진의 PNA클램프 제품은 지식경제부로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과 기술개발 지원, 금융 및 자금조달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우수한 제품성과 수출 확대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NA클램프 돌연변이 검출 키트'는 해외규격인증인 ISO 13485 및 CE IVD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 15개국 27개 기관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