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상승 490선 진입…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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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90선에 진입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90포인트(0.18%) 상승한 490.4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은 1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0.90%), 종이목재(-0.32%), 통신서비스(-0.59%), 통신방송서비스(-0.26%) 등이 빠지고 있다. 섬유의류(1.06%), 정보기기(0.87%), 제약(0.58%)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상승 종목이 더 많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0.93% 상승 중인 가운데 파라다이스, 다음, CJ E&M, 포스코 ICT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은 하락세다.
현재505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64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90포인트(0.18%) 상승한 490.4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은 1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0.90%), 종이목재(-0.32%), 통신서비스(-0.59%), 통신방송서비스(-0.26%) 등이 빠지고 있다. 섬유의류(1.06%), 정보기기(0.87%), 제약(0.58%)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상승 종목이 더 많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0.93% 상승 중인 가운데 파라다이스, 다음, CJ E&M, 포스코 ICT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은 하락세다.
현재505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64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