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18여억원 규모 제주도 태양광발전 공사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대표이사 이완근)는 제주도 서귀포에 17억9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해솔에너지와 삼광산업개발사로부터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5월 태양광 발전시공사업에 진출해 영남물류, 영암F1 경기장 등에 대규모 모듈을 납품해 왔으며 지난 9월 남동발전과2.5MW의 턴키 계약을 첫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태양광 시장에서 EPC(설계, 구매, 시공 일괄 수행)사업의 비중은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국내 RPS제도에 의한 신규 발전소와 이번 계약과 같은 리모델링이 필요한 발전소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지속적인 매출확대가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안전벨트 안한 경찰, 벨트 채우려다 법정행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