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유제품 ‘액티비아’가 오는 25일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전 지점 및 전국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풍성하고 건강한 연말연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할인행사에는 지난 9월에 출시된 액티비아 프레시(Fresh)를 1세트를 구입하면 1개 더 증정하는 3+1 행사와, 액티비아 전 제품 중 2 세트를 동시 구입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레드 컬러의 귀마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액티비아 프레시(fresh)는 출시 10주 만에 1백만병 생산을 돌파할 정도로 액티비아 제품 중 소비자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품으로, 비타민 D3 일일 권장섭취량을 충족시켜 직장인의 영양가 있는 아침 대용식으로도 알맞다.

한편, 액티비아는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할인행사를 기획하는 과정에 아이들을 위한 한 가지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마트 성수점에서 지난 8, 10일 양일간 벌어들인 액티비아 판매전액을 풀무원 다논 전 직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특별한 가격으로 실속 있는 구매가 가능한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는 일년 중 어린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니 만큼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로 만들어 주기 위해 판매액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