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5.85㎿급 해상풍력 발전기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해상풍력발전기에 장착되는 5.85㎿급 영구자석형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에 착수, 시제품 2대를 제작해 전력변환장치(컨버터)와의 연동시험에 성공했다. 풍력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풍력 발전기용 핵심설비다. 기존 모델 대비 소음을 7%(6dB) 줄이고 제품 수명을 20년에서 25년으로 늘린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실증 테스트를 2014년까지 마치고 출시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에 착수, 시제품 2대를 제작해 전력변환장치(컨버터)와의 연동시험에 성공했다. 풍력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풍력 발전기용 핵심설비다. 기존 모델 대비 소음을 7%(6dB) 줄이고 제품 수명을 20년에서 25년으로 늘린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실증 테스트를 2014년까지 마치고 출시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