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방송, ‘The 착한가게’ 후원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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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방송·사랑의열매·신구대학교·기부자가 함께 하는 나눔 실천
성남시를 대표하는 케이블 방송인 아름방송 네트워크(대표: 박상영)는 오는 12월 17일(월) 오후 3시,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분당구 정자동)에서 ‘The 착한가게’ 후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The 착한가게’ 후원의 날 행사는 아름방송과 사랑의 열매가 올해 모금 사업을 결산하고, 1차 배분 공모사업을 발표하기 위한 행사로써, 한 해 동안 기부를 실천한 착한가게 기부자와 지역 내 기관 및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사가 참석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올바른 나눔문화 실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아름방송 박조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보살피는 일에 성남 지역방송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는 신구대학교 학생들도 수공예 나눔코사주 제작 및 포토존 운영으로 후원의 날 행사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The 착한가게’는 전국 최초로 지역케이블방송사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지역 내 대학교가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이다. 기부자 · 방송 · 대학교가 힘을 모아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성남시 어려운 이웃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선순환구조로써 성남시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기부실천을 위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캠페인이 시작된 지 10개월 만에 60호점 가입, 모금 성금 총 1억 원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뜻깊은 캠페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름방송이 함께하는 ‘The 착한가게’ 캠페인은 지역 내 자영업자의 기부 모습이 신구대학교 사진학과 학생들의 사진에 담긴 후, 공익영상으로 성남시 전역에 전파되고 있어 시민과 기부실천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지역 사회환원 및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방송은 향후에도 성남시민을 위한 나눔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전망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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