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나흘 만에 소폭 하락…260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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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포인트(0.08%) 빠진 259.15로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67계약, 336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505계약 순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결국 소폭 하락 반전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810억원 순매도가 나타났지만, 비차익거래가 15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690억원 매수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7만5876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622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1만397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포인트(0.08%) 빠진 259.15로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67계약, 336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505계약 순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결국 소폭 하락 반전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810억원 순매도가 나타났지만, 비차익거래가 15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690억원 매수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7만5876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622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1만397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