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투자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통해 내년 증시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2013년 증시 대전망'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2013년 업종 천리안' 코너를 진행하고, 이민영·박가영 애널리스트가 '2013년 유망주'에 대해 집중 강연한다.

또한 '타인의 시선' 코너에서는 조세훈 이룸투자자문 대표이사, 양정동 쿼드투자자문 이사,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이사, 이창훈 자람투자자문 대표이사 등 투자자문사 대표가 출연해 내년 시장 및 유망종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특집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집방송이 종료되는 21일까지 매일 방송에 참여한 투자자에게 '출석체크'를 통해 홍삼세트를, 24~28일에는 '연말 증시 종가 맞추기' 이벤트로 총 14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커피머신, 주유상품권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증권섹션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스마트기기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eFriend Smart+·eFriend Tab)을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 (전화 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