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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보, 실권주 일반청약 8.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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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지난 6, 7일 이틀간 유상증자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8.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선 실권주 180만150주에 대해 1526만755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액은 445억원이었다. 실권주에 대한 주금납입일은 1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롯데손보는 구주주, 우리사주조합의 청약과 함께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도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청약 자금을 회사의 외형성장 및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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