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IT희망나눔 ‘대통령표창’ 수상

코스콤이 사회공헌활동 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코스콤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단체부분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나눔으로 행복을, IT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코스콤은 IT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실효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PC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코스콤의 대표적 공헌활동입니다.

또 전국 3천802개 지역아동센터에 개별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 자원봉사자와 기부자 모집, 관계자 업무협의 등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한 ‘전국지역아동센터 온라인플랫폼(코코시티-KocoCity) 구축사업‘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의 사회공헌활동 규모에 비해 큰 상을 받은 것은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다가간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내실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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