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첫 홈쇼핑 진출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지난 7일 GS샵을 통해 `지인 파워이중창`과 `지인 거실창` 등의 판매에 나선 LG하우시스는 방송 1시간 동안 약 400건의 계약을 통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류신구 GS샵 차장은 "LG하우시스 창호는 첫 홈쇼핑 판매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30%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창호 홈쇼핑 판매는 앞으소 소비자 중심 창호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