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변액연금보험의 자산운용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특허청으로부터 변액연금보험의 `금융자산 운용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받은 특허는 연금지급 개시전 보험기간까지 계약 건별로 안전자산과 성장자산 펀드의 편입비율을 시장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 자동 재분배 시스템을 도입, 산출하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인해 향후 20년간 같은 구조의 펀드운용상품에 대해 독점적 권리주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알리안츠 그룹의 글로벌 라이프 상품개발부와 긴밀한 협조 끝에 `금융자산 운용 방법`을 완성하게 됐다"며 "선진금융기법을 접목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