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팰리세이즈 파크에 미국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가 약 2만명인 도시로 주민의 과반(2010년 미국 인구총조사 기준 51.5%)이 한국계입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9월말 하와이에 미국 1호점을 연 바 있습니다. 정운호 대표는 "최근 미국 시장은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브랜드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내년 초 뉴욕 맨해튼과 플러싱 등 미국내 동부 주요 지역에 매장을 추가 오픈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