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완전 공감..씁쓸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던 2005년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11년의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2005년에는 친구들과 만날 때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2011년에는 서로 말없이 각자의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다.
최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으로, 친구들과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도 직접적인 소통이 단절된 상황을 잘 반영한 사진이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정말 완전 공감!” “스마트폰 없으면 할 게 없는 세상이 돼가는 현실?” “사진을 보니 왠지 씁쓸하군요” "기술이 발달이 좋은 것만은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