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신작 게임이 없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6% 감소한 212억원,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38억원"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는 기존 출시작의 매출이 줄어들고 있고 뚜렷한 신작 기여도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어 "다만 최근 모바일게임주가 급격히 하락하는 것은 올 한해 주가가 많이 오른 업종에 대한 무차별적 조정 때문"이라며 "최근 컴투스의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