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목표가 190만원으로 상향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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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7일 삼성전자에 대해 모바일 리더로 확고한지위를 확보하고 이에 따른 부품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 등 수직계열화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17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11.8%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영찬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 스마트폰 호조, 낸드와 모바일 D램, eMMC 등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 개선,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OLED 수요 호조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0.9% 증가한 8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은 영업이익이 33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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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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