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7일 포스코건설과 시화2단계(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국도77호선 건설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 공사 1구간에 대한 계약을 225억1700만원에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2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