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6일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3분기 말 유동비율이 119.78%로 작년 말보다 4.88%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유동비율은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1년 내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로 나눈 것이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SJM홀딩스(24만260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