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소식들은 소유 첫 마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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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1개 월간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6일 팬들에게 돌아왔다.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그를 반겼다.
배우 현빈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현빈은 전역식에서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21개월 전에 더 단단해져서 인사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그 약속은 지킨 것 같다" 며 "조금 더 단단해진 것 같고 조금 더 당당하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빈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현빈 전역했네! 더 잘 생겨진듯. 얼른 드라마에서 보고싶다" "내가 전역하는 날 현빈이 입대 했었는데 그런 현빈이 벌써 전역을 하다니. 시간 참 빠르다" "현빈 전역. 여성팬들 많이 설레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씨스타의 소유는 자신의 SNS에 "현빈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뵙고 싶네요.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축하의 글을 남겼다.
현빈은 이날 10여 분 간의 전역 인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우 현빈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현빈은 전역식에서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21개월 전에 더 단단해져서 인사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그 약속은 지킨 것 같다" 며 "조금 더 단단해진 것 같고 조금 더 당당하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빈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현빈 전역했네! 더 잘 생겨진듯. 얼른 드라마에서 보고싶다" "내가 전역하는 날 현빈이 입대 했었는데 그런 현빈이 벌써 전역을 하다니. 시간 참 빠르다" "현빈 전역. 여성팬들 많이 설레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씨스타의 소유는 자신의 SNS에 "현빈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뵙고 싶네요.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축하의 글을 남겼다.
현빈은 이날 10여 분 간의 전역 인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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