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탈북어린이 학교인 '삼흥학교'에 김치 전달
우리아비바생명은 구로구에서 탈북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교육 기관인 삼흥학교에 김치 200포기와 쌀 100kg을 전했다.
사단법인 NK지식연대가 운영하는 삼흥학교는 탈북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일반 초등과정 교육, 오후에는 학력보충 및 특성화 교육, 야간엔 교사와 함께하는 가정교육을 실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