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국 산동성 요성시와 길림성 장춘시에서 사료를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각각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 요성공장과 장춘공장은 CJ제일제당의 사료공장 중 최대 규모로 연산 15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2003년 성도 사료공장을 시작으로 심양, 청도, 정주, 남경, 천진, 하얼빈, 창사에 이은 10번째 사료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중국 내 사료사업 매출은 글로벌 사료사업의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0% 이상 고성장 중입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천400억원이었던 중국 내 사료사업 매출은 올해 1천7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와 영업·마케팅활동을 통해 2천500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ㆍ세계 최장신女, 40세 일기로 사망 `키 233cm`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