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서른’ 연예인 모아보니… 최강 동안은 누구?
[이송이 기자] 한 달 후 서른이 되지만 그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연예인들에는 누가 있을까?

1984년생은 한국나이로 스물아홉 살로 두 달 뒤인 2013년이 되면 20대가 끝나고 서른 살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앳된 미모의 연예인들이 상당하다.

'동안 연예인'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이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복숭아나무'의 감독, 구혜선이다. 큰 눈과 하얗고 뽀얀 피부로 변함없는 동안을 자랑한다. 같은 소속사인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작은 체구와 귀여운 표정으로 대표적인 동안으로 꼽힌다.

한솥밥을 먹는 가수 세븐 역시 서른을 앞두고 있다. 세븐의 오래된 연인 배우 박한별도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신민아는 서른을 앞두고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최근 입대한 배우 이제훈과 지현우도 서른을 앞두고 입대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배우 김효진, 드라마 '대풍수'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윤지, 드라마 '메이퀸'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한지혜 등도 서른을 두 달 앞둔 스물아홉 살이지만 20대 초반 같은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동안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피부가 투명하고 탄력이 있으며 얼굴에 입체감이 있고 귀여운 인상을 갖고 있다. 동안 외모가 하나의 트렌드가 된 요즘, 보다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들은 나이가 들어도 어려 보이기를 원한다. 이러한 이유로 중•장년층에서도 동안 성형에 큰 관심을 두는 추세다.

대표적인 동안 성형으로는 노화로 인해 생긴 주름을 없애주는 주름성형을 들 수 있다. 특히 눈꺼풀이 처져 고민인 경우 눈썹리프트가 효과적이다. 눈꺼풀과 눈썹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중력에 의해 처지게 되는데, 눈꺼풀이 처지면 눈 가장자리의 피부가 짓무르고 헐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늘어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이마를 이용해 눈을 뜨게 되며, 이런 경우 이마의 주름도 깊어지므로 눈썹 리프트를 통해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BK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눈썹 리프트는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고 눈꺼풀의 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 수술이다. 자신의 기존 눈매를 변형하지 않고도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결과가 매우 자연스럽다. 수술 흉터 역시 눈썹에 가려져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라며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법인지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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