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0억원 규모의 제주 리조트 현장가보니…
5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김준수가 제주도 강정 지역에 짓고 있는 리조트 현장을 단독취재했다. 김준수 리조트는 2만여평의 규모로 15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최초 보도 당시보다 더 규모를 키워 다시 건축 허가를 받았다. 부지 면적은 2만 1026㎡로 100㎡ 늘었고, 객실수도 당초 54실에서 65실로 늘었다. 건축 연면적 역시 7133.05㎡에서 8153.87㎡로 늘어났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라고 전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김준수 아버지가 한 두번 왔다 갔다. 김준수는 한번 왔다 갔다"며 "건축주가 김준수로 돼 있다"고 증언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측은 "아버지가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수 뿐만 아니라 효녀 스타 현영, 은혁, 지드래곤, 규현의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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