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에도 LTE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러시아 최초의 LTE스마트폰인 `갤럭시S3 LTE`를 러시아 2대 통신사업자 메가폰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가폰은 10일부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17개 도시에서 `갤럭시 S3 LTE`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러시아 최초 LTE 스마트폰 출시로 삼성전자는 2009년 세계 최초로 LTE 동글을 선보였고 2010년 LTE 휴대폰 `크래프트`를 출시하는 등 한국과 일본, 영국을 포함해 LTE 단말 출시 국가를 29개로 확대하며 LTE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탁월한 휴대폰 기술력과 LTE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LTE 단말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사용 환경에서 보다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산성액 테러 당한 인도女, 퀴즈쇼 우승 `감동`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마이크 타이슨 "브래드 피트와 내 아내의 동침 목격했다" 폭로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