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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證, 최고 연 11.5% ELS 등 3종…7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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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5일 개별 주식과 코스피200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 ELS 3333회’는 SK텔레콤·SK이노베이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시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12월 7일 종가)대비 75% 이상이거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34.5%(연 11.5%)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6개월마다 주어지는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11.5%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가격이 기준가격대비 7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S 3334회’는 코스피 200·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때 두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21.0%(연 7.0%)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총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7.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홍콩항셍(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ELS 3335회’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가입금액의 총 22.2% (연 7.4%)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 ELS 모집은 총 300억원 규모로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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