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센터에 조사한 결과 2012년 암환자의 10년 생존율(2001년 암 진단)은 46.6%로 암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1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기별 10년 생존율은 0기 발견 시 95.4%, 1기 81.0%, 2기 59.8%, 3기 34.7%, 4기 6.5%로 조기발견이 치료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의료기술이 발달해 암 조기발견과 암 치료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률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암 치료비용도 높아져 가정경제의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암이 주는 경제적 부담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남성 여성암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 보험 상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매년 암 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지만 암 보장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에서는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상품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내용을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은 저렴한 암 보험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상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상품을 비교하는 일이 많은데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보험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먼저 비갱신형 상품 인지 비교 확인해야 한다. 갱신형의 경우 초기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일정기간마다 보험이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인상될 확률이 크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 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돼 부담이 커지는 반면 초기보험료는 비싸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납입기간을 정할 수 있는 비갱신형 암 보험 추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이 적다.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100세 만기처럼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과거 병력으로 인해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보장은 90일의 면책기간과 1년 또는 2년 미만 암 발생 시 보험금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하루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은 고액의 치료비용을 요구하는 질병이다. 일부 회사에서는 특정암에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일부 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하여 보험금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암 진단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의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암이 발병할 경우 한 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수술과 입원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으니 진단금 외에 수술비, 입원비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지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해 보험료의 부담을 증가시키기 보단 순수보장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은 낮추고 보장금액을 크게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한화손해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다이렉트건강플러스보험, LIG손해 닥터플러스건강보험, AIA생명 뉴원스톱암, 동양생명 수호천사 홈케어암, 신한콜하나로암, 우리아비바 평생우리암 등이 있으며 암 보험 추천비교사이트(www.insu8282.net)에서 여러 회사의 상품 가입 순위 및 보장내용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