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CJ대한통운 주식 47만2000주를 500억32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는 CJ대한통운 주식은 113만8427주(지분 4.99%)로 줄게 된다.

처분예정일은 이날이며 아시아나항공은 대량매매거래(블록딜)의 형태로 처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