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내일(5일)부터 휴대전화 소액결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 결제 시스템은 고객 휴대전화 요금에 제품 대금이 부가 청구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낱개 구매고객도 상시 결제가 가능합니다. 결제시스템으로는 KG모빌리언스의 Mcash가 사용되고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스마트폰이나 피쳐폰 사용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대면 판매위주의 당사 유통조직 특성상 월말에 집중되는 현금 수금 비중이 높다"며 "결제방식 다양화를 통해 고객과 야쿠르트아줌마들의 편의를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윌리엄 왕세손 부부, 가상 아기 사진 눈길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