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올해 1월 론칭한 세포화장품 브랜드 ‘라비다’는 3일 서울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에 갤러리형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 대표 제품인 파워셀에센스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브랜드 스토리, 모델인 탤런트 김하늘 씨의 광고 영상 등을 상영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세포 속으로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빛’이라는 의미를 담아 ‘셀광 뮤지엄’이라 이름붙였다. 빛을 형상화한 박현주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고 김하늘 씨의 사인회도 열렸다. 라비다 셀광뮤지엄은 오는 1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문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파워셀에센스 체험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