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자사의 풍선껌 ‘왓따’(사진)를 홍보하기 위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왓따 풍선껌을 크게 부는 동영상을 찍어 롯데제과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 100명을 가린 뒤 23일 서울 강남 신사동 엠큐브에서 본선을 치른다. 크게 불기, 빨리 불기, 많이 불기 등 세 종목을 겨뤄 1등 7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의 상금을 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