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카드가 최근 1년간 회원 950만 명의 외식 성향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결제한 커피전문점 금액이 여성보다 평균 40%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커피전문점을 더 많이 찾지만 단체, 데이트 등에서 남성이 커피 값을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20대만 여성이 남성보다 커피전문점 지급액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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