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건축물 정보와 건물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이 공공정보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한 `2012 공공정보화 대상 경진대회`에서 `국가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정부와 지자체는 시스템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녹색건축 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온라인으로 거주하는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 유사 건축물과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10% 정도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녹색건축 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브라질 엉덩이 미녀 탄생 `2012 미스 엉덩이` ㆍ중국 산모 원정출산용 호텔에 미국 시민들 시위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