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이정희 TV토론.. 이정희, 박근혜 맹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4일) 대선 첫 TV토론이 열린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정치ㆍ외교ㆍ안보ㆍ통일`분야를 주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8시에 열리는 TV토론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이틀전 강원 유세시 이동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최측근 고(故) 이춘상 보좌관의 영결식에 참석한 뒤 TV토론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날 서울에서 정책 발표와 유세를 이어간 문 후보는 이날 아예 일정을 비우고 토론 준비에만 몰두할 예정이다.
이정희 후보는 TV토론의 집중 공략 대상을 박 후보로 삼고 맹공을 퍼부을 계획이지만, 그렇다고 문 후보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도를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문 후보에게 우세한 상황에서 이번 TV토론은 남은 15일 대선전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풋볼 선수, 여친 살해 후 경기장에서 자살
ㆍ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손녀뻘인 20대 미녀와 결혼
ㆍ생방송 중 마술사 머리에 불붙어 `위험천만`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