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지표 부진에 하락…기관·PR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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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룻만에 하락 출발하고 있다.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 측면에서는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팔자'세가 지수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8.63포인트(0.46%) 내린 1931.15를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10월 제조업지수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11월 제조업지수는 49.5를 기록, 3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1.0를 밑도는 수치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전날 1개월 반여 만에 회복했던 1940선도 내줬다. 이후 1930선을 전후해 낙폭을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이다.
기관은 13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등 국가지자체는 7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8억원, 47억원 순매수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82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는 10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67%), 기계(0.67%)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운수창고(-1.21%), 철강금속(-1.12%) 등이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0.42% 내리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등도 약세다. 시총 20위 내에서는 현대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만이 상승 중이다.
현재 코스피 거래량은 3807만주이며 거래 대금은 2761억원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5원(0.09%) 오른 108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수급 측면에서는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팔자'세가 지수에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8.63포인트(0.46%) 내린 1931.15를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10월 제조업지수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11월 제조업지수는 49.5를 기록, 3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1.0를 밑도는 수치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전날 1개월 반여 만에 회복했던 1940선도 내줬다. 이후 1930선을 전후해 낙폭을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이다.
기관은 13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등 국가지자체는 7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8억원, 47억원 순매수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82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는 10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67%), 기계(0.67%)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운수창고(-1.21%), 철강금속(-1.12%) 등이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0.42% 내리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등도 약세다. 시총 20위 내에서는 현대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만이 상승 중이다.
현재 코스피 거래량은 3807만주이며 거래 대금은 2761억원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5원(0.09%) 오른 108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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