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자율상품 30종에 대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기초서류를 변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금감원은 오해를 유발하는 명칭을 보장내용에 부합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기본계약과 관련 없는 특약 가입을 의무화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보험금 대비 과도한 보험금 청구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상품개발 자율성은 확대된 반면 소비자 권익보호는 미흡할 가능성이 있다"며 "보험사 자율상품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풋볼 선수, 여친 살해 후 경기장에서 자살 ㆍ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손녀뻘인 20대 미녀와 결혼 ㆍ생방송 중 마술사 머리에 불붙어 `위험천만`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