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 자회사 주식 34만주 취득 입력2012.12.03 15:24 수정2012.12.03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진다이아는 3일 자회사 일진복합소재 주식 34만주를 8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 자본 대비 13.6%에 해당하며,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44만주(지분율 100%)이다.회사 측은 "기술력과 다이아의 풍부한 노하우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투자를 통한 추가 매출을 얻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2630 웃돌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52포인트(0.86%) 뛴 2633.2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6.58포인트(0.64%) 오른 26... 2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암 대상 네수파립의 美희귀의약품 지정에 급등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급등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위암과 위식도접합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항임신약 후보 네수파립의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온코닉테라... 3 "HD현대미포, 수익성 개선 속도 더뎌…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HD현대미포의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낮췄다. 대형 조선사에 비해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하고,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에서다.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글로벌 액화천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