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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 中 관광객 증가에 4분기 실적 탄탄-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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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3일 GKL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덕분에 4분기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인 관광객 덕분에 GKL의 4분기 드롭액(게임을 위해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1조1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과 11월 중국인 VIP 입장객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 115% 증가했다"며 "4분기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 이겨서 매출로 인식하는 비율)은 14.1%, 영업이익은 50.8% 늘어난 355억원(+50.8% YoY)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에는 인건비 상승분, 컨서링,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

    성 연구원은 내년에도 GKL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국인 VIP 영업사원인 '마케터'가 1년 동안 29명에서 49명으로 증가해 내년에는 중국인 VIP의 드롭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한국은행과 논의가 진행 중인 카지노 고객 대출 금액의 한도 상향은 조만간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서 내년 드롭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 GKL의 영업이익은 최소 전년 대비 20.5% 늘어난 1826억원(+20.5% YoY)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GKL은 내년 1분기 선상카지노와 힐튼점 확장을 발표할 예정이고 제주도 진출도 계획하는 등 신규사업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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