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 한국외국어대 경제학부 교수(사진)가 정년 퇴임을 앞두고 4일 오후 4시 법학관에서 ‘자유주의자로서의 삶과 좋은 경제정책’을 주제로 고별강연을 한다. 이어 문집발간위원회가 마련한 퇴임 기념 문집 ‘부국안민의 길’ 증정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