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 세입자 간 임차보증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가 개소 100일 만에 1만 3천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총 상담건수 1만 2,911건 중 일반 임대차 관련 질의가 9,0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 보증금 관련 상담은 2,479건, 법률상담이 1,409건, 분쟁조정 상담 14건이었습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민이용 확대를 위한 대출대상 규제완화, 집주인의 자발적 보증금 반환유도, 임대주택 입주예정자가 적기에 입주할 수 있게 보증금 지원 등 시민의 주거안정에 실질적 무게를 두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