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고속철도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SK C&C는 오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통합망관리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에 이르는 184.5km 고속철도구간의 주요 역사와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대상으로 고속철도 전송설비, 열차무선설비, 역무용통신설비는 물론 역사 전체 통신장비에 대한 통합 망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SK C&C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구축?운용 경험과 열차 정보통신망 구축?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호남고속철도에 최적화된 통합 망관리 및 장비 관리 자동화 체제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SK C&C SOC사업본부장 권병곤 상무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최소의 인원으로도 고속철도의 통신망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24시간 완벽한 실시간 장애 대응 체제 구축으로 안전한 호남고속철도 운영 환경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