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국민MC` 유재석에게 경고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수는 1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유재석을 향한 경고로 "너 입 다물게 할 거야"라는 말을 내뱉었다. 최민수는 유재석 경고에 앞서 리포터 김엔젤라에게 눈싸움을 제안하며 "양보 안 한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김엔젤라는 "유재석에게 했던 장면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앞서 최민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승리를 앞두고 유재석에게 배신을 당해 패배했고 이후 다시 대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애완견 보, 크리스마스 도플갱어 발견 ㆍ`케빈은 12살` 케빈 뭐하나 했더니, 셋째 득남 ㆍ인도 빈민촌 아이들 위한 `진짜 학교` ㆍ라운드걸 이아린, 숨막히는 뒤태 ㆍ“나를 연주해봐” 지성-신소율 파격 베드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